구원의 길이신 예수님(2020.02.09)

영종도는 섬이라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길이 없었다. 하지만 인천대교, 영종대교가 놓이면서 육지와 연결되는 길이 났다. 길이 있어야 갈 수 있다. 길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낙원, 천국)에서 살게 하셨지만 사람들이 범죄함으로 에덴에서 쫓겨났고 죽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길을 내셨다.

눈을 뜨고 밝히 보라(2020.02.02)

눈을 뜨고 밝히 보라(막 8:22-26)   사람의 언어는 언어적인 것(말과 소리)과 비언어적인 것(눈빛, 행동 등)이 있다. 말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비언어적인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바라기는 여러분들의 눈이 밝아서 밝히 볼 수 있기를 축복한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맹인 한 사람의 눈을 뜨게 하셔서 밝히 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모두가 이 말씀 듣고 눈을…

난민아동돕기 Care for Refugee Kids (CARK)

난민아동돕기 Care for Refugee Kids (CARK) 우리교회(중산 17. 51속)가 후원하는 CARK가 2019년 12월 23일 서울 오류동교회에서 난민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및 성탄축하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9년 장학금대상자는 총 21명으로 6월과 12월 두 차례 상하반기 나눠 지급하였습니다. 금년 장학금 총지급액은 6월에 8.000.000 원 12월에 10.500.000 원. 합계 18.500.000 원입니다. CARK대표 김황옥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도 여러 교회의 후원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라(2020.01.26)

음력으로 2020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금년 한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승리하라. 하나님과 함께 하라. 본문은 이스라엘의 12명의 사사 중 5번째 사사인 기드온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드온이 사사로 부름 받을 때는 이스라엘이 미디안에게 7년째 지배를 당하고 있었다. 토지소산, 양, 소, 나귀, 식량까지 다 빼앗겨 그 고통이 너무 심했다(3-6). 이스라엘은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혹독한 시련을 당하고 있었다.

하나님과 화목하라(2020.01.19)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변화된 사람,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 된 사람이다(고후 5:17).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은 신분이 변화된 사람이다. 그러나 신분의 변화만으로는 안 된다.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구원받은 성도의 거룩한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와 화목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라(2020.01.12)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라’ 이다.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을 향해 가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셨다는 말씀이다. 본문 속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가 “인도” 라는 단어이다.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광야 같은 인생길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라. 2020년 한 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어떤 인도하심인가?

화목하라(2020.01.05)

2020년 새해 첫 주일을 맞이했다. 금년 한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2020년 교회표어는 “화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롬 12:18)”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화목하고, 성도들과 화목하고, 세상과 화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의 옛 습관을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새로운 피조물(존재)이라고 설명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