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 04 – 이웃돕기 성금 기탁(1,000만원) – 인천중구청에

지난 2/4(목) 황규진 담임목사님과 방순열 장로님은 전소 중구 제2청사에서 홍인성 구청장에게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조성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교회의 도움으로 추진중인 <먹거리 나눔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 하였고, 담임목사님은 구정을 위해 수고하는 구청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교회는 계속해서 지역과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하였습니다.  

참된 예배자가 되라(2021.01.24)

 2021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경건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이다. 경건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참된 예배자가 되라. 하나님은 “참되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23-24).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도 성공한다. 예배에 승리하면 인생도 승리한다. 그러면 어떻게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는가? 오늘 본문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를 통해 참된 예배를 배울 수 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라(2021.01.17)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라(딤후 3:13-17)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양식이다. 성경은 우리의 심령을 살린다. 때로 성경을 많이 읽은 것을 자랑하거나 자신의 공적으로 삼는 이들이 있는데 이것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기독교인은 성경을 읽을수록 겸손해지고 온유해지며 예수님을 더 닮아가야 한다. 성경을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 것도 기적이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변화되지 않는 것은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라(20.12.20)

 성탄을 기다리는 강림절 넷째 주일이다.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를 찾아와 두 번이나 “은혜를 받은 자”(28, 30)라고 인사했다. 그녀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다. 우리는 ‘은혜’라는 말을 오용할 때가 있다. 나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또는 재미있었으면 은혜 받았다고 한다. 회의할 때 적당히 타협하는 것은 은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리아는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그녀가 받은 은혜, 우리도 받아야 할 은혜 중의 은혜는 무엇인가?

결산의 날을 준비하라(20.12.13)

 강림절 셋째 주일이다. 강림절의 핵심은 예수님의 오심과 우리의 기다림이다. 성도는 예수님이 약속대로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는다. 약속대로 부활하시고 승천 하셨듯이,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재림)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은 곧 결산의 날이요 심판의 날이다. 우리는 그 결산의 날을 준비해야 한다. 오늘 본문은 결산의 날에 벌어질 일을 비유로 보여주고 있다. 과연 우리는 이 날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

주의 길을 준비하라(20.12.06)

오늘은 강림절 둘째 주일이다. 강림절의 핵심은 예수님의 오심과 우리의 기다림이다. 주님께서는 갑자기 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1). 심판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이다(5). 이 심판은 불과 유황(둘째 사망)으로 영원한 지옥멸망을 뜻한다(계 21:8).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기는 자)에게는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상속이 예비 되어 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준비해야 한다. 주의 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라(20.11.22)

 성령강림절 마지막 주일이다. 기독교에는 두 개의 강림절이 있다. 하나는 구주강림절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강림절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성령님과 늘 동행해야 한다. 성령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신앙은 과거형이 아니라 항상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는 지금(현재) 여기(영종중앙교회)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성령님과 동행해야 한다. 예수님 잘 믿고 성령님과 동행하라. 성령님과 동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앙의 성숙을 이루라(20.11.15)

일반적인 자연의 원리는 봄에 꽃이 피고 열매 맺으면,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익어서 거두게 된다. 신앙생활의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자연인(죄인)에서 의인(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으로, 이후 성화(예수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사람)까지 나아가야 한다. 어린아이가 자라 성숙한 어른이 되듯이, 믿음 역시 점점 자라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본문은 에베소교회의 신앙이 성숙되길 바라는 바울의 기도이다. 신앙의 성숙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께 감사하라(20.11.08)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은 왜 지키는가?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출 23:15-16).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3대 절기는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추수감사)이다. 절기 준수를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 본문인 시편 100편은 감사제의 예물을 가지고 성전 문과 뜰을 통과할 때 부른 감사의 노래이다. 주제는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다. 왜 감사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