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실 예수님(2018.12.16)

 강림절을 지내며 오늘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지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약속대로 반드시 다시 오심을 믿으라. 그러면 다시 오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인생 결산서(2018.12.09)

성탄과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강림절에 주님의 은총이 더욱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 이다. 달란트 비유는 예수님의 감람산 설교의 결론이다. 인생의 끝 날, 세상 끝 날이 반드시 있으며 그 마지막에는 결산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 끝 날,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인생 결산서” 를 남겨야 하는가? 달란트 비유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주의 날을 사모하라(2018.12.02)

주의 날을 사모하라(벧후 3:8-13)   오늘부터 강림절기가 시작됐다. 강림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이다. 강림절의 주제는 예수님의 오심과 기다림이다. 예수님께서는 성탄(초림)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리고 재림을 약속하셨다. 우리는 강림절을 맞아 성탄을 기다리고, 동시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린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주의 날을 사모하는 사람들, 주의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약속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라(2018.11.25)

그리스도인(人)은 박해를 피해 흩어진 무명의 제자들이 안디옥에 가서 바나바와 사울의 가르침을 받아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을 때 지어진 별칭이다(행 11:25-26). 그 뜻은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가 그 안에 있는 사람,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라.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편지하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2018.11.18)

 골로새교회는 바울의 제3차 선교여행 때 바울에게서 복음을 들은 에바브라가 전도하여 세워진 교회이다(골 1:7,12-13,2:1). 그런 골로새교회에 많은 이단들(유대주의, 영지주의, 위장된 기독교 형식주의)이 침투하여 성도들을 미혹하였다. 골로새서는 바울이 에바브라로부터 골로새교회의 이러한 상황을 전해 듣고 옥중에서 보낸 편지이다. 골로새교회에 보낸 바울의 권면은 무엇인가?

성도의 신앙자세(2018.11.11)

성도의 신앙자세(빌 1:3-11)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가을은 준비의 계절이다. 김장, 식량, 땔감 등 겨울 준비를 잘 해야 건강하게 겨울을 살아낼 수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준비를 잘 해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성도가 가져야 할 신앙자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