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2018.11.04)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농부는 논과 밭에 터를 가꾸고 씨를 뿌려 가꾼다. 하나님은 싹 나고 자라 열매 맺어 추수하게 하셨다. 특히 금년에는 가뭄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불구하고 풍년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의 금년 신앙농사도 풍년들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라(2018.10.28)

 우리는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를 진행 중이다. 지난 주일부터 이번 주까지 ‘물주고 가꾸는 기간’이다. 전도대상자를 잘 섬겨서 교회와 속회에 초대하길 바란다. 곡식의 추수도 중요하지만 영혼의 추수 역시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들의 신앙 농사에도 풍년들기를 축복한다. 오늘 본문은 10명의 나병환자가 다 고침 받은 참 기쁜 이야기이다. 의사나 약물의 도움이 아닌 예수님을 만나 은혜로 고침 받았다. 예수님은 은혜 베푸시는 분이시다.

두려워하거나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2018.10.21)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주간부터 물주고 가꾸기(7번 섬기기) 기간이다. 힘껏 섬기어 꼭 열매 맺기를 바란다. 본문은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의 고린도 전도 과정을 보여준다. 바울이 고린도에 갔을 때 박해가 심했다(1-2).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타나 위로하고 권면하셨다(9). 바울은 박해 가운데, 박해를 피해가며, 박해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했다(5). 이를 통해 유력한 유대인과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심는 자가 거둡니다(2018.10.14)

우리교회는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를 위한 하우스전도를 진행 중이다. 터가꾸기(기도하기) 기간을 지나 이제 씨뿌리기(선물하기) 기간이다.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동참하라. 속회에서도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구원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복음의 씨앗 뿌리기를 원하신다. 뿌리는 자가 거둔다. 심는 자가 거둔다. 본문 시 126편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올 당시의 벅찬 감격과 기쁨을 회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