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바람직한 신앙생활(2018.06.17)

1년의 중반에 와 있는 요즘, 우리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체감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오늘은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탁했던 신앙생활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마지막 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바람직한 신앙생활은 어떤 것인가?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2018.06.10)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창 12:1-4)   벌써 1년의 중간에 와 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인생도 안개와 같이 스쳐 지나가는 존재이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만 남는다. 여러분의 인생을 잘 점검하라.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신앙생활이 주님 보시기에 온전한 신앙생활인지 점검해야 한다. 오늘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어떤…

바나바 같은 평신도(2018.06.03)

바나바 같은 평신도(행 9:26-31)   초대교회는 제자의 수가 늘어나면서(행 6:1,7) 사도와 집사 제도를 두어 사역(일)을 분담하였다. 마찬가지로 현대교회도 부흥하고 발전하면서 제도와 조직이 더 세분화되었는데 크게 구분하면 성직자와 평신도이다. 본문의 바나바는 평신도로서 교회 안에 꼭 필요한 일을 훌륭하게 감당한 사람이다. 평신도주일을 맞아 위대한 평신도인 바나바에게서 평신도상(像)을 배우자. 바나바는 어떤 사람인가?   1. 자원하여 교회를 위해 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