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라(2019.11.24)

어느덧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이 다가오면 우리들은 지나간 세월들을 돌아보게 된다. 개인과 가정, 직장과 일터 등 여러 분야를 다 돌아보지만 특별히 우리의 신앙생활과 믿음도 되돌아보아야 한다. 곡식과 과일이 여물어가듯 우리의 신앙생활은 성숙해가고 있는지, 우리의 믿음은 온전해지고 있는지, 믿음의 분량은 커져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라. 오늘은 야고보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그 어디나 하늘나라(2019.11.17)

 로마서는 기독교 복음의 진리를 세부적인 부분까지 명쾌하게 잘 정리한 책이다. 로마서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인간은 모두 죄인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둘째, 구원받은 성도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 구원받은 성도는 “그 어디나 하늘나라” 를 이 땅에서도 이루어 살아야 한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로 그런 말씀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2019.11.10)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사람은 논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가꾸었다. 하나님은 싹 나게 하시고 자라게 하셔서 열매 맺어 먹게 하셨다. 오곡백과를 추수하여 먹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또한 오늘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새생명축제를 진행한다. 곡식을 추수하듯 우리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추수해야 한다. 전도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을 전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2019.11.03)

다음주일은 추수감사절이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금년에도 햇빛과 비를 주시고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시 136:25-26). 우리는 곡식의 추수도 하지만 영혼의 추수도 해야 한다(마 9:37-38). 지금은 추수할 때이다. 구원의 문이 닫히기 전에 힘써 전도해야 한다. 전도 VIP명단을 가지고 힘써 기도하고 전도하라. 본문은 큰 잔치의 비유이다. 큰 잔치를 베풀고 초대하시는 주인(하나님)이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