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하라(2020.01.05)

2020년 새해 첫 주일을 맞이했다. 금년 한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2020년 교회표어는 “화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롬 12:18)”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화목하고, 성도들과 화목하고, 세상과 화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의 옛 습관을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새로운 피조물(존재)이라고 설명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