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화목하라(2020.01.19)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변화된 사람,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 된 사람이다(고후 5:17).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은 신분이 변화된 사람이다. 그러나 신분의 변화만으로는 안 된다.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구원받은 성도의 거룩한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와 화목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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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변화된 사람,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 된 사람이다(고후 5:17).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은 신분이 변화된 사람이다. 그러나 신분의 변화만으로는 안 된다.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구원받은 성도의 거룩한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와 화목해야 하는가?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라’ 이다.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을 향해 가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셨다는 말씀이다. 본문 속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가 “인도” 라는 단어이다.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광야 같은 인생길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라. 2020년 한 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어떤 인도하심인가?
2020년 새해 첫 주일을 맞이했다. 금년 한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2020년 교회표어는 “화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롬 12:18)”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화목하고, 성도들과 화목하고, 세상과 화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의 옛 습관을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새로운 피조물(존재)이라고 설명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오늘은 주현절 제1주, 2019년 송년주일이다.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라고 당부한다(엡 5:15-16). 2019년의 마지막이 금방 다가온 것처럼, 주의 날도 금방 다가온다. 또한 우리가 새로운 2020년도를 준비하는 것처럼, 다가올 내일을 기다리며 기대하는 것처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는 주의 날을 기대와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주의 날을 왜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은 강림절 마지막 주일이다. 강림절의 핵심은 기다림과 준비 그리고 맞이함이다. 우리는 성탄을 기다리고 준비한다. 또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오늘은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의 아기예수님 맞이하기를 묵상하며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 맞이하기를 배워보자. 요셉처럼, 마리아처럼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하라.
구약의 성도들은 성탄, 메시아를 기다렸다. 그리고 신약의 성도들인 우리들은 강림절을 지내면서 성탄과 함께 메시아의 재림을 기다린다. 구약의 성도들이 처음 오시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렸다면 신약의 성도들은 다시 오시는 심판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 우리들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 오신 예수님을 기다렸던 사람들의 삶을 보고 배울 수 있다. 그들은 어떻게 했는가?
강림절 두 번째 주일이다. 성탄(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이다. 예수님은 구약의 약속대로 틀림없이 오셨다. 예수님은 메시아요 구세주이심을 믿으라.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음을 믿으라. 본문은 달란트비유로써 예수님께서 종말과 재림에 대한 설교를 하시며 성도들이 기다리며 준비해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치신 내용이다. 달란트 비유의 핵심은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가 되라’는 것이다
오늘은 12월 첫째 주일, 교회절기로는 강림절 첫째 주일이다. 강림절(Advent)은 성탄절 전 4주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며 성탄절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강림절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기다림이다. 기다림은 참 힘들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시간표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내와 꾸준함이 필요하다. 강림절을 지내는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어느덧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이 다가오면 우리들은 지나간 세월들을 돌아보게 된다. 개인과 가정, 직장과 일터 등 여러 분야를 다 돌아보지만 특별히 우리의 신앙생활과 믿음도 되돌아보아야 한다. 곡식과 과일이 여물어가듯 우리의 신앙생활은 성숙해가고 있는지, 우리의 믿음은 온전해지고 있는지, 믿음의 분량은 커져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라. 오늘은 야고보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로마서는 기독교 복음의 진리를 세부적인 부분까지 명쾌하게 잘 정리한 책이다. 로마서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인간은 모두 죄인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둘째, 구원받은 성도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 구원받은 성도는 “그 어디나 하늘나라” 를 이 땅에서도 이루어 살아야 한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로 그런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