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을 준비하라(2019.12.29)

오늘은 주현절 제1주, 2019년 송년주일이다.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라고 당부한다(엡 5:15-16). 2019년의 마지막이 금방 다가온 것처럼, 주의 날도 금방 다가온다. 또한 우리가 새로운 2020년도를 준비하는 것처럼, 다가올 내일을 기다리며 기대하는 것처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는 주의 날을 기대와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주의 날을 왜 준비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