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경주를 힘쓰라(2021.12.05)

강림절을 지내고 있다. 예수님은 이미 2021년 전에 성탄 하셨다. 부활 이후 승천하실 때 다시 오겠다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반드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을 믿으라. 성도는 강림절을 보내며 이 믿음을 굳게 해야 한다. 세상의 악이 우리를 유혹하며 위협해도 성도는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신앙생활은 경주와 같다. 성도는 신앙의 경주자(마라톤 선수)이다. 성도는 신앙의 경주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 맞이할 준비하라(2021.11.28)

 이번 주는 강림절 제 1주이다. 강림절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로, 사람으로 오시는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둘째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셋째로 일상생활 속에 말씀과 성령의 임재를 기념하는 절기이다.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오신다. 이 땅에 계실 때 그 사실을 모두 말씀해주셨다. 오늘 본문 말씀이 그러하다.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알곡 성도되기를 힘쓰라(2021.11.21)

 가을 추수가 다 끝나간다. 추수의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씨앗을 심어 알곡을 거둘 때 느끼는 기쁨이 있다. 농사를 짓거나 텃밭을 가꿔 본 사람들은 추수의 기쁨을 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시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천국 복음의 씨앗을 심으시고, 잘 자라 알곡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알곡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알곡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2021.11.14)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30)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명령한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성도는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한다. 예수님은 복음에 합당한 삶의 기준과 모범이시다.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한 마음으로 서고 한 뜻으로 협력해야(27) 그리스도인은…

절기를 지키라(2021.11.07)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다. 전적인 은혜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시내산에 이르러 십계명과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지켜야 할 계명과 법을 주셨다. 그 법 중 하나가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은 무슨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절기를 지키면 무슨 결과가 있는가?

하나님의 복을 받으라(2021.10.31)

 시편 84편은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국과 성전을 그리워하며 사모하는 이스라엘의 마음이 담겨 있다. 과거에 성전을 순례하며 예배했던 시절을 회복시켜 달라는 간절한 기도이기도 하다.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성도가 되라.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

예수 제자의 삶을 살라(2021.10.24)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집으로 가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제자의 삶을 가르쳐주신다. 성경에서 말하는 ‘제자’는 단순히 배우고 학습하는 자가 아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가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깨달아 자기 행동의 지표로 삼는 자, 곧 스승의 철저한 추종자가 제자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철저한 추종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라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제자의 삶은 어떤 삶인가?

하나님과 동행하라(2021.10.17)

우리나라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다. 좋으나 싫으나 어쩔 수 없이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코로나와 동행하는 것은 불편하고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에녹에 대한 말씀이다. 에녹은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얻었다. 우리도 에녹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2021.10.10)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세월은 흘러 가을이 다가왔다. 추수의 계절에 수고하고 노력한 것들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축복한다. 신앙의 연조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신앙과 삶도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 예수님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신앙생활에 더욱 힘써야 한다. 본문은 핍박과 박해의 상황에서도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는 베드로의 명령이다. 신앙생활에서 힘써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사는 길로 나아가라(2021.10.03)

사는 길로 나아가라 (히 10:19-25)   우리 앞에 사는 길과 죽는 길이 있다면 어디로 가겠는가? 당연히 사는 길로 가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히 사는 길을 알려준다. 새로운 살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19-20).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여셨다. 다른 길은 없다. 오직 한 길 뿐이다(요 14:6, 행 4:12). 예수님만이 사는 길임을 믿으라. 그렇다면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