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2022.07.03)

 우리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오늘부터 3주간은 에베소서가 제시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나눌 예정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새사람이 되었으면 새로운 관계, 새로운 사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 삶의 현장, 말씀의 적용 현장은 어디인가? 가정과 교회 그리고 세상이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어떻게 부부관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살까?

성령으로 행하라 (2022.06.26)

 우리는 주일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에베소서는 바울의 옥중서신으로 예수 믿어 구원받는 신앙의 원리와 구원받은 성도의 거룩한 삶을 말씀하고 있다. 오늘은 성도의 거룩한 삶,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이다. 보혜사 성령은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 성령으로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빛 가운데 살라 (2022.06.19)

 우리는 주일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에베소서는 바울의 옥중서신으로 예수 믿어 구원받는 신앙의 원리와 구원받은 성도의 거룩한 삶을 말씀하고 있다. 오늘은 <빛 가운데 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 거룩한 그리스도인은 빛 가운데 살아야 한다. 우리가 빛 가운데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룩으로 행하라(2)(2022.06.12)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 우리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 새사람 된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말씀은 그 중에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는 말씀이다. 구원받은 성도, 새사람 된 그리스도인은 사랑 가운데서 행해야 한다. 사랑 가운데서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룩으로 행하라(2)(2022.06.05)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새사람 된 그리스도인은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지난 주일에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을 묵상했다. 오늘은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명령한다(30).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성령님이 내 안에 내주, 역사하신다. 성령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성령님과의 동거가 불편하면 안 된다. 좋은 관계여야 하고 항상 평안해야 한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거룩으로 행하라(1)(2022.05.29)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구원받은 성도들은 거룩으로 행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판과 조롱을 받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왜 교인들끼리 서로 싸우고 분열하느냐 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독교인이 더 세속적이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이다. 전자는 교회가 독선에 빠져 하나 되지 못하기 때문이고, 후자는 위선에 빠져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한결같이 거룩해야 한다. 거룩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 되어 행하라(2)(2022.05.22)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지난 주일은 <하나 되어 행하라>라는 제목으로 교회가 하나 되어야 하는 원리에 대해 말씀드렸다.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요 주도 한 분이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 되어야 한다. 주 안에서 하나 되라. 오늘 말씀은 ‘하나 됨의 실제’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 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 되어 행하라(1)(2022.05.15)

 바울서신의 특징은 신앙의 원리와 삶, 이론과 실제, 신학과 윤리로 구성되어 있다. 에베소서도 마찬가지이다. 1-3장은 신앙의 원리, 무엇을 믿을 것인가를 다루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음을 제시한다. 4-6장은 신앙의 삶,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루면서 구원받은 성도의 삶 6가지를 제시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 “하나 되어 행하라”는 말씀이다.

강건한 성도 든든한 교회(2022.05.08)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나누고 있다. 오늘은 <강건한 성도, 든든한 교회> 가 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받은 자답게 화평(평화, 화목)을 이루어 살아야 한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이런 놀라운 구원의 비밀과 경륜을 깨닫고 나서 하나님께 드린 감격의 기도이다(14-15). 바울은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강건한 성도, 든든한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2022.05.01)

 지금까지 우리는 에베소서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문제를 다루었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풍성한 긍휼과 그 크신 사랑으로 구원하셨다(엡 2:1).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받은 자답게 하나님과, 믿는 성도와, 자기 자신과 화평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구원의 복음이 자기들만의 것으로 착각했다. 바울은 구원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도 해당됨을 선포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놀라운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