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거나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2018.10.21)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주간부터 물주고 가꾸기(7번 섬기기) 기간이다. 힘껏 섬기어 꼭 열매 맺기를 바란다. 본문은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의 고린도 전도 과정을 보여준다. 바울이 고린도에 갔을 때 박해가 심했다(1-2).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타나 위로하고 권면하셨다(9). 바울은 박해 가운데, 박해를 피해가며, 박해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했다(5). 이를 통해 유력한 유대인과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심는 자가 거둡니다(2018.10.14)

우리교회는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를 위한 하우스전도를 진행 중이다. 터가꾸기(기도하기) 기간을 지나 이제 씨뿌리기(선물하기) 기간이다.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동참하라. 속회에서도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구원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복음의 씨앗 뿌리기를 원하신다. 뿌리는 자가 거둔다. 심는 자가 거둔다. 본문 시 126편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올 당시의 벅찬 감격과 기쁨을 회상하고 있다.

구원열차(방주) 탑시다(2018.10.07)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와 자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 중이다. 주제는 “구원열차 탑시다!” 이다. 하나님은 새벽에 우리를 도우신다. 새벽을 깨어 기도하라. 특별히 이번 주간은 자녀를 위한 특새이다. 자녀들도 동참하라. 자자손손 하나님을 잘 믿어 자손 천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복을 받으라. 본문인 창 6장은 노아의 방주(구원 방주) 이야기이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사람들을 보시고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며 끝 날(심판)을 예고하셨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2018.09.30)

우리교회는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에 “새생명축제” 를 진행한다. 내일 새벽부터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와 자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가 시작된다. 특새 주제는 “구원열차 탑시다!” 이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라. 새벽기도의 용사가 되라. 기도의 대장부가 되라.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이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본문 시편 46장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하늘(天國)을 향한 행복한 전진(2018.09.23)

금년 추석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 심령과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는다. 고향은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곳” 또는 “조상 대대로 살아 온 곳”을 뜻한다. 본문의 본향은 우리의 고향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모든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고 싶어 한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 하는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말씀한다.

행복의 기본 요소(2018.09.16)

행복의 기본 요소(잠 15:16-18)   사람들은 널려 있는 세 잎 클로버(행복)에는 관심이 없고, 찾기 어려운 네잎 클로버(행운)에만 관심한다. 지금도 정선 카지노에 가면 밤마다 불야성을 이룬다. 행복을 한 방의 행운으로 성취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행복이 그렇게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 본문(잠언)은 인간 행복의 기본 요소를 가르쳐준다. 인간 행복의 기본 요소는 무엇인가?   1. 여호와를 경외하라(16)…

너희도 산 돌 같이(2018.09.09)

너희도 산 돌 같이(벧전 2:1-5)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말씀한다. 기독교인의 신앙고백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도 사도신경을 통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본문인 베드로서는 사도 베드로가 고백하는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고백하는가?   1. 산 돌 이신 예수(4)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진정한 그리스도인(2018.09.02)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물건인데 진품이 있고, 짝퉁이 있다. 진짜와 가짜는 엄청나게 다르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도 진짜와 가짜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진정한(진짜) 그리스도인인가? 오늘 본문 말씀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치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말하듯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형통한 자 요셉(2018.08.26)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의 좋은 본과 나쁜 본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잘못이나 단점 없이 하나님을 잘 믿고 신앙의 좋은 본만 남긴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요셉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편애로 인해 형들의 미움을 받아 미디안 장사꾼에게 팔려가 종으로 살아가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형통한 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왜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는가? 요셉은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의 은혜(2018.08.19)

디도서는 바울이 그레데 섬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도에게 보낸 편지이다. 디도는 바울의 전도를 받고 회심하여 바울의 동역자가 된 인물이다. 디도서의 내용은 정통교리를 수호하고 가르치며 성도들이 정통교리를 따라 선한 삶을 살도록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 본문은 디도서의 요절과 같은 말씀으로서 기독교 진리의 핵심이다. 초대교회는 이 본문으로 그들의 신앙을 고백했다. 기독교 진리의 핵심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 다. 본문은 하나님의 은혜를 3가지로 말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