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구원한 라합(20.05.17)

오늘은 “가정을 구원한 라합” 에 관한 말씀을 묵상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자. 여러분들의 가정도 라합의 가정처럼 다 구원받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서며 첫 번째로 여리고성을 정복했다. 여리고성이 전부 멸망하는 가운데 라합의 가정은 구원받았다. 라합의 가정이 구원받은 비결은 무엇인가? 라합은 어떻게 자기 가정을 멸망 가운데서 구원해 냈는가? 우리가 라합처럼 가정을 구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브라함의 가족사랑(20.05.10)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을 공경하고(어버이날), 자녀들을 사랑하느라(어린이날) 수고 많이 하셨다. 가족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관계이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며 살라. 부부 역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관계이다. 가정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마 19:4-6). 그러므로 가족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은 아브라함의 가족사랑을 아브람과 롯의 관계를 통해 함께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아브라함의 가족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화목한 가정이 되라(20.05.03)

화목한 가정이 되라(잠 17:1)   오늘은 어린이/어버이주일이다. 일반적으로 5월 첫째 주일은 어린이주일, 둘째 주일은 어버이주일로 지킨다. 어버이주일을 둘째 주일에 지키다보니 항상 어버이날이 지난 다음에 지키게 되어 우리 교회는 함께 지킨다. 어린이/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화목한 가정이 되라”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금년 우리교회의 표어는 “화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이다. 화목한 교회, 화목한 가정이 되라. 화목한 가정이…

새생명 가운데서 행하라(20.04.26)

 부활의 절기에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새생명의 역사, 살리시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축복한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는다. 이것을 신학적용어로 거듭남, 신생(중생)이라 한다. 우리 모두는 예수 믿어 구원받았다. 새로운 생명, 죽어도 다시 사는 영생을 얻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사람, 새 생명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20.04.19)

오늘은 우리 영종중앙교회의 창립 123주년 기념주일이다. 1897년 4월 20일, 영종 사람인 하춘택, 하성택 형제와 정송후, 정영후 형제가 인천내리교회에서 예수님을 믿고, 고향인 영종에 돌아와 자기 집 사랑방에서 예배한 것이 우리교회의 시작이다. 우리교회는 지역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우리교회의 모델은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이다.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예수님의 부활(20.04.12)

 오늘은 부활절이다.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사된 지 3일 만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다. 2020년 부활절에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사랑(20.04.05)

 오늘은 종려주일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대로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마 1:21)’ 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날이다. 수많은 무리들이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했다. 그들에겐 메시아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인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희망에 부응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진짜 부요한 자(20.03.29)

팬데믹 상태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경제학자들이나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경제는 대공황 수준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걱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어렵고, 무겁고, 부정적이며, 어두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부요한 자” 라고 증거 한다. 왜 부요한 자인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20.03.22)

 스바냐는 요시야 왕(남유대 16대왕) 때(B.C. 640-609) 활동했던 선지자이다. 요시야 통치 초기에는 우상숭배와 사회적 타락, 부정부패가 심하여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하나님은 이러한 때에 선지자 스바냐를 보내셔서 어린 요시야와 남유다를 향해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 고 선포하신다. 요시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남유다와 북이스라엘까지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바르게 세웠던 역사적인 왕이다. 요시야가 의지했던 하나님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사람 요셉(20.03.15)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예배하는 영종중앙교회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요셉에 관한 말씀이다.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요셉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다. 우리들도 요셉처럼 살아야 한다. 평소에는 물론이고,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요셉은 어떤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