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진정한 예배자의 삶(1510118)
우리는 지난 주일에 구원받은 성도가 제일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은 ‘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이라고 배웠다(1-2).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 윤리의 기초로서 ‘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자세’를 가르쳐준다. 오늘 본문은 성도의 삶의 현장 중에 가장 중요한 ‘교회 안에서 성도 상호간의 자세’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 성도 상호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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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주일에 구원받은 성도가 제일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은 ‘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이라고 배웠다(1-2).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 윤리의 기초로서 ‘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자세’를 가르쳐준다. 오늘 본문은 성도의 삶의 현장 중에 가장 중요한 ‘교회 안에서 성도 상호간의 자세’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 성도 상호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신약성경 27권 중에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성경은 10권에서 13권이다. 이들은 모두 편지 형태를 갖고 있으며 앞부분은 교리(이론, 원리)로, 뒷부분은 윤리(실제, 생활)로 구성되어 있다. 로마서는 구원의 원리(1-11장)와 구원받은 성도의 삶(12-16장)을 말씀하고 있다. 본문은 구원 받은 성도가 제일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dl 무엇인가를 가르쳐 준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다. 올해도 풍년이 예상된다. 사람은 먹고 사는 농사도 잘 지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자식 농사, 더 나아가서는 신앙 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 갈라디아교회는 다른 복음 때문에 혼란스런 교회였다. 바울은 이런 교회에 다른 복음은 없음을 말하고(1:7), 진짜 복음(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가르치면서(1:4)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지 말고 성령을 따라 살 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