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의 비밀(2022.05.01)

 지금까지 우리는 에베소서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문제를 다루었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풍성한 긍휼과 그 크신 사랑으로 구원하셨다(엡 2:1).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받은 자답게 하나님과, 믿는 성도와, 자기 자신과 화평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구원의 복음이 자기들만의 것으로 착각했다. 바울은 구원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도 해당됨을 선포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놀라운 비밀이다.

구원받은 성도답게 살라(2022.04.24)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이에게 함께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나누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나누었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2:8-9).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구원 받은 다음에도 이 세상에 살고 있고, 죄의 본성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이다. 죄의 유혹을 이겨내고 성도답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활하신 예수님(2022.04.17)

오늘은 예수님이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이다. 부활의 기쁨과 감사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또한 영종중앙교회 창립 125년 기념주일이기도 하다. 지난 세월 우리 교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되기를 힘쓰라. 참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다.

은혜와 믿음으로 받는 구원(2022.04.10)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다. 오늘부터 한 주간은 고난주간이다. 예수님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며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축복한다. 우리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기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오늘 본문은 은혜와 믿음으로 받는 구원에 대하여 명쾌하게 말씀하고 있다. 구원은 무엇으로, 어떻게 받는가?

그리스도인의 기도(2022.04.03)

 우리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복에 대해서 묵상했다. 하나님은 1) 선택의 복, 2) 속량의 복, 3) 기업의 복을 주셨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이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오늘 본문은 바울의 기도이다. 우리는 바울의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배울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3) 기업(2022.03.27)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셨다. 오늘은 그 세 번째, <기업의 복>을 나눌 것이다. 하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인간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다. 이 구원의 복은 첫째,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구원의 계획이 성취되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 신령한 복이 내게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복음에 합당한 생활(2022.03.20)

성도들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믿음을 지키며 신앙생활 하는데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성도는 어떤 상황,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보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을 힘써 감당해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무엇인가를 깨닫고 그 말씀대로 살아 하늘의 복 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한다.

성도가 따라가야 할 길(2022.03.13)

 우리는 지금 사순절기를 지내고 있다. 사순절은 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희생과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절기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죄로 인해 흐트러진 영적 묵은 때를 벗겨내고 신앙의 성결을 회복하는 절기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결함을 회복하여 하늘의 복 받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2) – 속량(2022.03.06)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지난 주일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있다. 지난주는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선택의 복’을 나눴다. 이번 주는 ‘속량(구속)의 복’이다. 속량은 ‘속전을 치르고 자유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는지를 깨닫고, 하늘의 신령한 복이 넘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1)(2022.02.27)

 우리는 지난 주일부터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오늘부터 3주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을 묵상할 예정이다. 바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한다. 하나님이 ‘신령한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3). 신령한 복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받는 복, 땅에서 얻을 수 없는 하늘에 속한 복을 말한다. 바울은 이 신령한 복을 받은 자마다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은 무엇인가? 첫째는 <선택의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