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성도답게 살라(2022.04.24)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이에게 함께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나누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나누었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2:8-9).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구원 받은 다음에도 이 세상에 살고 있고, 죄의 본성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이다. 죄의 유혹을 이겨내고 성도답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활하신 예수님(2022.04.17)

오늘은 예수님이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이다. 부활의 기쁨과 감사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또한 영종중앙교회 창립 125년 기념주일이기도 하다. 지난 세월 우리 교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되기를 힘쓰라. 참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다.

은혜와 믿음으로 받는 구원(2022.04.10)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다. 오늘부터 한 주간은 고난주간이다. 예수님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며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축복한다. 우리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기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오늘 본문은 은혜와 믿음으로 받는 구원에 대하여 명쾌하게 말씀하고 있다. 구원은 무엇으로, 어떻게 받는가?

2022년 4월 부활절 속회 상가전도

    [부활절 속회 상가전도] 부활절과 교회창립125주년을 맞아 배터에서 하늘도시, 구읍과 운서지구 은골카페거리까지 1,700여곳의 상가에 전도물품(각티슈 + 부활란 + 초청엽서)을 전달했습니다. 백발의 어른부터 유치원 아이까지 모든 성도들이 동참하여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전도의 기지개를 펴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부활절 속회전도를 계기로 복음으로 뭉치는 속회, 복음을 전하는 속회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기도(2022.04.03)

 우리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복에 대해서 묵상했다. 하나님은 1) 선택의 복, 2) 속량의 복, 3) 기업의 복을 주셨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이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오늘 본문은 바울의 기도이다. 우리는 바울의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배울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3) 기업(2022.03.27)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셨다. 오늘은 그 세 번째, <기업의 복>을 나눌 것이다. 하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인간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다. 이 구원의 복은 첫째,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구원의 계획이 성취되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 신령한 복이 내게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복음에 합당한 생활(2022.03.20)

성도들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믿음을 지키며 신앙생활 하는데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성도는 어떤 상황,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보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을 힘써 감당해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무엇인가를 깨닫고 그 말씀대로 살아 하늘의 복 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