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에 이르기를 힘쓰라 (2022.10.02)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는 박해와 이단의 유혹 때문에 배교의 가능성이 높은 시대였다. 그런 시대에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고 권면한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다가 낙심치 말고 끝까지 견고히 잘 믿어야 한다. 이렇게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히 잘 믿는 성도가 구원의 완성, 안식에 이르게 된다. 안식에 이르기를 힘쓰라, 안식에 이르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라 (2022.09.25)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의 핵심 주제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3:1)’이다. 히브리서가 기록되던 당시는 기독교 박해와 이단의 유혹이 심하던 시대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오늘 말씀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라(14)’고 권면한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된다. 안식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2022.09.18)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히 3:1-6)   우리는 지금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가 기록되던 당시 교회는 심한 박해와 유혹 가운데 고통당하고 있었다. 이런 시대에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소개하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사람이 예수님을 다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는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한다. 성도가 깊이 생각해야…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 예수님 (2022.09.11)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는 기독교를 향한 박해와 이단이 일어나던 시대에 기록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예수를 깊이 생각할 것을 권면한다. 사람이 예수님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히브리서를 따라 예수님을 여러 각도에서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 오늘은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누구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