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하라 (2022.11.06)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오곡백과를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또한 오늘은 새생명 축제의 날이기도 하다. 기도를 터를 가꾸고 복음으로 씨를 뿌리고 돌봄과 섬김으로 물주고 가꾼 영혼들을 추수하는 날이다.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혹 전도대상자가 교회에 나오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의 때가 올 것을 믿으라.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명령한다. 우리가 감사하고 찬송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큰 대제사장 예수님 (2022.10.30)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이다.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는 우리가 묵상하는 히브리서의 핵심과도 같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와 이단의 유혹이 있던 시기였다. 이럴 때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히 잘 믿으라고 권면한다. 특별히 5장에 이르러서는 구약의 대제사장과 예수님을 비교하며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누구인지’를 설명한다.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으라 (2022.10.23)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의 핵심 주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이다.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으라. 저자는 4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굳건하게 잘 믿으라고 권면한다. 그 중에서 오늘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가 끝까지 잘 믿어야 할 예수님은 누구인가?

전도해야 하는 이유 (2022.10.16)

 우리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며 전도대상자 전도와 낙심자 회복을 위한 새생명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은 기도로 터를 가꾼 전도대상자들을 찾아가 만나서 복음을 전하는 씨뿌리기 기간이다. 모든 생명의 성장과 결실은 씨를 뿌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기에 전도도 만나서 복음을 전하는 씨뿌리기의 과정이 필수적이고 잘해야 한다.
그렇다면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은 왜 전도해야 하는가?

22. 10. 20 인천중부경찰서 간식전도

        경찰의 날(10/21)을 맞아 영종중앙교회는 관내 인천중부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관 300여명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전도했습니다. 다양한 부서에서 지역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는 경찰 여러분들의 수고도 느낄 수 있었고, 경찰 선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경목 목사님의 안내를 받아 경찰여러분들이 영육이 강건하고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도록 축복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보안상 내부 전도 모습은 촬영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