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1. 19-20 교회김장

    2021. 11. 19-20 교회김장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기 위한 교회 김장을 19(금)-20(토) 실시했습니다. 이웃사랑으로 섬기는 지역내 50여 가정과 봉사에 필요한 김장을 남,녀,청장년 선교회원들이 참여해서 함께했습니다. 이번 김장을 배달하면서 어느 집사님이 경험한 이야기를 단톡방에 올리셨는데, 우리가 하는 작은 일들이 어떤 이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어서 공유합니다.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21.11.12 추수감사 감사음악회

    2021-1112 추수감사절 감사음악회 11월 12일(금)에는 글로리아 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추수감사절 감사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 였지만 여기까지 오도록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온 교인들과 함께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2021.11.14)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30)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명령한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성도는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한다. 예수님은 복음에 합당한 삶의 기준과 모범이시다.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한 마음으로 서고 한 뜻으로 협력해야(27) 그리스도인은…

절기를 지키라(2021.11.07)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다. 전적인 은혜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시내산에 이르러 십계명과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지켜야 할 계명과 법을 주셨다. 그 법 중 하나가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은 무슨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절기를 지키면 무슨 결과가 있는가?

21. 11. 7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 및 청년교회 <이웃사랑> 기부금전달식

  2021. 11. 7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 및 청년교회 <이웃사랑> 기부금전달식 영종중앙교회는 11.7 2021년 추수감사절을 지켰습니다. 코로나로 정체된 신앙생활을 회복하자는 의미로 온가족 총동원 주일로 지켰으며, 그레이스 워십팀의 찬양과 감사절 빵과 음료를 나누며 주님 안에 한 가족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감사 4행시 짓기와 감사나무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 영종중앙 2. 추수감사절 3. 추수감사 중…

하나님의 복을 받으라(2021.10.31)

 시편 84편은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국과 성전을 그리워하며 사모하는 이스라엘의 마음이 담겨 있다. 과거에 성전을 순례하며 예배했던 시절을 회복시켜 달라는 간절한 기도이기도 하다.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성도가 되라.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

예수 제자의 삶을 살라(2021.10.24)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집으로 가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제자의 삶을 가르쳐주신다. 성경에서 말하는 ‘제자’는 단순히 배우고 학습하는 자가 아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가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깨달아 자기 행동의 지표로 삼는 자, 곧 스승의 철저한 추종자가 제자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철저한 추종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라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제자의 삶은 어떤 삶인가?

하나님과 동행하라(2021.10.17)

우리나라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다. 좋으나 싫으나 어쩔 수 없이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코로나와 동행하는 것은 불편하고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에녹에 대한 말씀이다. 에녹은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얻었다. 우리도 에녹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2021.10.10)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세월은 흘러 가을이 다가왔다. 추수의 계절에 수고하고 노력한 것들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축복한다. 신앙의 연조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신앙과 삶도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 예수님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신앙생활에 더욱 힘써야 한다. 본문은 핍박과 박해의 상황에서도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는 베드로의 명령이다. 신앙생활에서 힘써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