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2021.10.10)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세월은 흘러 가을이 다가왔다. 추수의 계절에 수고하고 노력한 것들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축복한다. 신앙의 연조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신앙과 삶도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 예수님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신앙생활에 더욱 힘써야 한다. 본문은 핍박과 박해의 상황에서도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는 베드로의 명령이다. 신앙생활에서 힘써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