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제자의 삶을 살라(2021.10.24)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집으로 가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제자의 삶을 가르쳐주신다. 성경에서 말하는 ‘제자’는 단순히 배우고 학습하는 자가 아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가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깨달아 자기 행동의 지표로 삼는 자, 곧 스승의 철저한 추종자가 제자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철저한 추종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라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제자의 삶은 어떤 삶인가?

하나님과 동행하라(2021.10.17)

우리나라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다. 좋으나 싫으나 어쩔 수 없이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코로나와 동행하는 것은 불편하고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에녹에 대한 말씀이다. 에녹은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얻었다. 우리도 에녹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2021.10.10)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세월은 흘러 가을이 다가왔다. 추수의 계절에 수고하고 노력한 것들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축복한다. 신앙의 연조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신앙과 삶도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 예수님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신앙생활에 더욱 힘써야 한다. 본문은 핍박과 박해의 상황에서도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는 베드로의 명령이다. 신앙생활에서 힘써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사는 길로 나아가라(2021.10.03)

사는 길로 나아가라 (히 10:19-25)   우리 앞에 사는 길과 죽는 길이 있다면 어디로 가겠는가? 당연히 사는 길로 가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히 사는 길을 알려준다. 새로운 살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19-20).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여셨다. 다른 길은 없다. 오직 한 길 뿐이다(요 14:6, 행 4:12). 예수님만이 사는 길임을 믿으라. 그렇다면 사는…

위의 것을 찾으라(2021.09.26)

위의 것을 찾으라 (골 3:1-4)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었다. 우리는 영생을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한다. 또한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위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