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기도(2022.04.03)

 우리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복에 대해서 묵상했다. 하나님은 1) 선택의 복, 2) 속량의 복, 3) 기업의 복을 주셨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이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오늘 본문은 바울의 기도이다. 우리는 바울의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배울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3) 기업(2022.03.27)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셨다. 오늘은 그 세 번째, <기업의 복>을 나눌 것이다. 하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인간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다. 이 구원의 복은 첫째,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구원의 계획이 성취되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 신령한 복이 내게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복음에 합당한 생활(2022.03.20)

성도들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믿음을 지키며 신앙생활 하는데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성도는 어떤 상황,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보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을 힘써 감당해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무엇인가를 깨닫고 그 말씀대로 살아 하늘의 복 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한다.

성도가 따라가야 할 길(2022.03.13)

 우리는 지금 사순절기를 지내고 있다. 사순절은 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희생과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절기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죄로 인해 흐트러진 영적 묵은 때를 벗겨내고 신앙의 성결을 회복하는 절기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결함을 회복하여 하늘의 복 받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2) – 속량(2022.03.06)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지난 주일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있다. 지난주는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선택의 복’을 나눴다. 이번 주는 ‘속량(구속)의 복’이다. 속량은 ‘속전을 치르고 자유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는지를 깨닫고, 하늘의 신령한 복이 넘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