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의 삶(2)(2024.04.28)

 우리는 주일마다 로마서를 묵상하고 있다. 1-5장까지는 죄인인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음을 말씀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6-8장에서는 구원받은 성도가 어떻게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 것인가를 말씀한다. 성도는 어떻게 성화의 삶을 살 수 있는가?

교회의 신비(2024.04.21)

 오늘은 영종중앙교회 창립 127주년 기념주일이다. 우리교회는 한 영혼을 사랑하여, 구원하고, 제자로 양육하여, 사랑과 섬김으로 복음을 증거 하게 하는 신앙공동체이다. 오늘은 창립 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신비한 공동체 교회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교회는 세상의 공동체와 다르게 신비한 공동체이다. 교회의 신비는 무엇인가?

성화의 삶(2024.04.14)

 로마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비밀(신비)을 가르쳐 준다.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지만, 새로운 한 사람 예수님을 통해 영생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이루어진다. 그리고 구원받는 성도는 구원받는 자의 삶 곧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구원받은 성도가 죄짓지 않고 거룩하게 성화의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망에서 영생으로(2024.04.07)

로마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비밀을 가르쳐준다. 로마서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죄 아래 놓여있다. 죄인인 인간은 죄와 사망의 종노릇 하다가 결국에는 죽고 지옥에서 영벌을 받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을 얻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셨다. 본문은 구원에 대한 <대표와 연합의 원리>를 설명한다.

부활하신 예수님(2024.03.31)

기독교에는 성탄절과 부활절이 가장 큰 명절이다. 성탄절은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절기이다. 부활절은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신 날이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대신)의 죽음이다. 예수님은 죽으셨으나 말씀하신 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