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하라(2020.01.05)

2020년 새해 첫 주일을 맞이했다. 금년 한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2020년 교회표어는 “화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롬 12:18)”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화목하고, 성도들과 화목하고, 세상과 화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의 옛 습관을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새로운 피조물(존재)이라고 설명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주의 날을 준비하라(2019.12.29)

오늘은 주현절 제1주, 2019년 송년주일이다.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라고 당부한다(엡 5:15-16). 2019년의 마지막이 금방 다가온 것처럼, 주의 날도 금방 다가온다. 또한 우리가 새로운 2020년도를 준비하는 것처럼, 다가올 내일을 기다리며 기대하는 것처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는 주의 날을 기대와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주의 날을 왜 준비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