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 성도가 되라(20.09.13)

 가을은 과일과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이다. 과일도 잘 익고 곡식도 잘 여물어서 쭉정이가 아닌 알곡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신앙도 잘 익어서 알곡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알곡성도 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많다. 나 자신의 게으름, 부정적인 마음, 어려운 환경과 상황, 악한 마귀사탄의 방해와 도전, 코로나19 등이다.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신앙농사에 풍년이 들기를 바란다. 알곡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남은 자가 되라(20.09.06)

성경에는 <남은 자> 사상이 있다. 세상이 다 죄악으로 가득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숭배 하더라도 신앙을 굳게 지키는 <남은 자>가 있다. 성도는 우리의 생명을 빼앗으려 하고 우리의 신앙이 결실하지 못하도록 도전해 오는 악한 세력의 도전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믿음을 지키며 남아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를 통해 남은 자가 되라고 강력히 권고하신다. “남은 자가 되라.”

준비하고 있으라(20.08.30)

매사에 준비가 필요하다. 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도 준비가 필요하다. 교회를 가거나 예배를 드리려 해도 준비가 필요하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준비하고 드려야 한다. 세수도 하고, 복장을 단정히 갖추라. 무엇이든 준비가 중요하다. 천국에 가는 것도,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도 준비가 필요하다. 성도는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왜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20.08.16)

 호세아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범죄한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고멜이 바람이 나 남편(호세아)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고멜의 몸값을 지불하고 다시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셨다. 하나님은 호세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20.08.09)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딤전 4:6-10)   오늘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디모데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이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좋은 일꾼이 되라고 명령한다. 일꾼은 주님의 몸 된 교회 전 영역에서 모든 일을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봉사자를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광야(세상)에서 살아남기(20.08.02)

광야(세상)에서 살아남기(신 8: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430년 동안의 이집트 종살이에서 구원받고았다. 그리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 광야를 지나야 했다. 광야는 아무 것도 없는 곳이다. 광야생활은 너무도 낯설고 어렵다. 이는 마치 구원받은 성도의 세상살이와도 같다. 광야에서 살아남아야 가나안(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이스라엘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려면, 우리가 광야 같은 세상에서 천국에 들어가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