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받은 자(2018.07.08)

 오늘은 성령 받은 자의 삶을 함께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 성령 강림으로 제자들은 성령 충만을 받고 힘써 복음(예수는 우리의 구주요 그리스도(메시아)을 전했다(행 2:36).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자 기독교 박해가 시작되었다. 본문은 복음을 전하다 옥에 갇혔던 베드로가 풀려나 기도하던 교인들과 만났을 때 일어난 일이다. 여기에 성령 받은 자의 특징이 나온다. 성령 받은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절기를 지키라(2018.07.08)

2018년의 절반이 지났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잘 점검하고, 더욱 분발해서 금년 한 해도 주의 은혜로 끝까지 승리하길 바란다. 오늘은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절기를 지키라” 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꼭 절기(무교절, 맥추절, 수장절)를 지키라고 명령하신다(14). 하나님은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시는가?

병역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2018.07.01)

병역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 (Jehovah’s Witnesses, 왕국회관 JW)   헌법재판소가 지난 6월 28일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자’(종교적 병역기피자)에 대한 대체복무제 도입을 결정하면서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병역거부자의 99.2%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가르침이 병역을 거부토록 했을까. 이들은 헌재 결정 이후 “군 산하 대체복무는 안 된다”며 집총거부와 병역거부에 이어 대체복무 기관까지 입맛대로…

그리스도인의 영적 무장(2018.06.24)

월드컵이 한창이다. 축구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에 지면 다음에 이겨도 된다. 그러나 인생은 실전이요 전쟁이다. 패하면 고난과 고생이라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매일매일 영적 전쟁이다. 영적 전쟁의 대상은 악한 영들이다(12). 이 전쟁에서 패하면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승리를 위해 우리는 영적 무장을 해야 한다. 어떻게 무장해야 하는가?

성도의 바람직한 신앙생활(2018.06.17)

1년의 중반에 와 있는 요즘, 우리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체감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오늘은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탁했던 신앙생활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마지막 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바람직한 신앙생활은 어떤 것인가?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2018.06.10)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창 12:1-4)   벌써 1년의 중간에 와 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인생도 안개와 같이 스쳐 지나가는 존재이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만 남는다. 여러분의 인생을 잘 점검하라.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신앙생활이 주님 보시기에 온전한 신앙생활인지 점검해야 한다. 오늘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