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믿음의 일꾼이 되라(20.10.18)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의 제목은 “성실한 믿음의 일꾼이 되라” 이다. 개미들을 보면 추운 겨울을 위해 부지런히, 성실하게 일한다. 성경에서도 개미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의 상징이다(잠 6:8). 성도는 개미처럼 부지런히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 왜냐하면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기 때문이다. 성실한 믿음의 일꾼이 되라. 성실한 믿음의 일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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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나눌 말씀의 제목은 “성실한 믿음의 일꾼이 되라” 이다. 개미들을 보면 추운 겨울을 위해 부지런히, 성실하게 일한다. 성경에서도 개미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의 상징이다(잠 6:8). 성도는 개미처럼 부지런히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 왜냐하면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기 때문이다. 성실한 믿음의 일꾼이 되라. 성실한 믿음의 일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인간의 사유와 유추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는 만큼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기 자신을 계시해 주신 말씀이다(1).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다(2).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이심을 믿으라.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우리와도 언약을 맺으셨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한다.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한다. 오늘은 본문을 중심으로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라” 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한다. 성령님께서 임마누엘로 함께 하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심으로 은혜 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실 줄 믿는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추석 명절이 찾아왔다. 중대본에서는 고향도 가지 말라고 한다. 고향에서도 올해는 오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고향은 가고 싶다. 왜? 고향이기 때문이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본능이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맘 놓고 고향에도 가고, 맘 편히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축복한다. 우리 모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고향 찾아 갑시다.
너훈아라는 모창가수가 있다. 그를 보면 옷차림, 몸짓, 목소리 등 모든 것이 인기가수 나훈아를 보는 것 같다. 그래서 그를 볼 때면 나훈아가 생각난다. 너훈아가 나훈아를 보여주듯이, 인간은 하나님을 보여주며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 그 중에도 인간 창조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 그들은 어떤 존재인가?
가을은 과일과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이다. 과일도 잘 익고 곡식도 잘 여물어서 쭉정이가 아닌 알곡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신앙도 잘 익어서 알곡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알곡성도 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많다. 나 자신의 게으름, 부정적인 마음, 어려운 환경과 상황, 악한 마귀사탄의 방해와 도전, 코로나19 등이다.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신앙농사에 풍년이 들기를 바란다. 알곡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