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믿음을 가지라(2021.09.12)
큰 믿음을 가지라 (마 15:21-28)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두로와 시돈 지방(이방 땅)으로 가셨다. 거기에는 딸이 흉악한 귀신 들린 가나안 여인이 있었다. 이 이방여인은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시면서 딸에게 들린 귀신을 쫓아내 주셨다. 예수님께 칭찬 받은 가나안 여인의 큰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1.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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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믿음을 가지라 (마 15:21-28)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두로와 시돈 지방(이방 땅)으로 가셨다. 거기에는 딸이 흉악한 귀신 들린 가나안 여인이 있었다. 이 이방여인은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시면서 딸에게 들린 귀신을 쫓아내 주셨다. 예수님께 칭찬 받은 가나안 여인의 큰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1.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지난 한 주간 우리 교회는 ‘자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우리는 매일 새벽 일어나 자녀들을 축복하며 열심히 기도했다. 이제 우리는 오늘 말씀처럼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어야 한다. 예수님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꾸짖으셨는데 다음날 나무가 말라죽었다.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씀드렸을 때, 예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하셨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명령은 무엇인가?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사람이 된다.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의 삶을 이끌어 간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대로 살아야 한다. 자기중심적으로 살던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 중심적으로, 하나님의 생각대로 살아야 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무엇인가?
기죽지 말고 삽시다 (습 3:14-20) 우리는 ‘코로나 블루’ 시대를 살고 있다.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인한 무기력함, 경제활동의 어려움으로 인한 좌절감 등이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있다. 스바냐 선지자의 시대도 비슷했다. 아몬 왕이 즉위한지 2년 만에 암살당했고, 그 뒤를 이은 요시야 왕은 고작 여덟 살이었다. 이런 불안과 격동의 시기에 하나님은 두려워하거나 손을 늘어뜨리지 말하고…
오늘은 광복절이다.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이다. 이스라엘에게는 애굽에서 해방 받은 유월절,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죄에서 구원받은 날이 그와 같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타락한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도 선포하시지만, 동시에 이스라엘의 구원(해방)도 약속하신다. 아직 멸망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구원을 선포하신다. 이처럼 하나님은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목마르고 돈 없는 사람들까지 누구나 다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하다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되었다. 영적으로 목마른 사람, 돈 없는 사람, 양식 없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이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구원을 받으려면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한다. 회개는 방향전환이다. 내 뜻대로 살던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180도 방향전환을 하는 것이다. 살기 위하여 회개하고 여호와께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