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라(20.10.04)

 오늘도 거룩한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한다.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한다. 오늘은 본문을 중심으로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라” 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한다. 성령님께서 임마누엘로 함께 하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심으로 은혜 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실 줄 믿는다.

고향 찾아 갑시다(20.09.27)

코로나19 상황에도 추석 명절이 찾아왔다. 중대본에서는 고향도 가지 말라고 한다. 고향에서도 올해는 오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고향은 가고 싶다. 왜? 고향이기 때문이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본능이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맘 놓고 고향에도 가고, 맘 편히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축복한다. 우리 모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고향 찾아 갑시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20.09.20)

 너훈아라는 모창가수가 있다. 그를 보면 옷차림, 몸짓, 목소리 등 모든 것이 인기가수 나훈아를 보는 것 같다. 그래서 그를 볼 때면 나훈아가 생각난다. 너훈아가 나훈아를 보여주듯이, 인간은 하나님을 보여주며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 그 중에도 인간 창조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 그들은 어떤 존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