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자아인식(170611)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예수 믿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 역시 그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살 때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해 잘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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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예수 믿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 역시 그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살 때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해 잘 가르쳐 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 중 가장 큰 은혜는 임마누엘(마 1:23)의 은혜이다.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었지만, 예수님은 오셔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잠시 우리의 곁을 떠나셔야 했다.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러 아버지께로 가신 것이다(요 14:1-3). 제자들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며 근심하였다. 예수님은 약속과 명령을 주시며 제자들을 위로 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창 1-2장)에서 시작하여 인류의 타락과 불행한 역사(창 3장-계 20장), 구원과 회복의 이야기(계 21-22장)를 기록한 책이다. 즉, 성경을 통해 우리는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그것을 거부함으로 인해 펼쳐진 인류의 불행의 역사, 그리고 다시금 행복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살펴봄으로써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인 참 행복에 이르는 비결을 알아보도록 하자
복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 1:15-17) 오늘은 감리교회의 창시자 존 웨슬리목사(1703~1791)의 회심 279주년 기념주일이다. 우리가 읽은 본문은 웨슬리를 회심하게 했던 복음의 핵심, 구원의 진리(이신득의, 이신칭의)의 심오한 원리를 요약하여 전하고 있다. 말씀 가운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 개의 단어가 있다. 그것은 복음, 구원, 믿음이다. 1. 복음(15) 로마서를 기록한 사람은 바울이다. 그의 소원은 로마에 가서…
오늘은 어버이주일이다. 이 땅의 모든 어버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날로 더욱 건강하시고 끝가지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성경이 말씀하는 부모자녀 관계를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오늘 본문은 성경이 부모자녀 관계를 규정한 대표적인 말씀이다.
오늘은 어린이주일이다. 여러분 가정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사무엘은 사사시대 말기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할 때’를 산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는 13번째 사사로 부름 받아 이스라엘을 신정 통치하여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시대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였다. 사무엘의 부모는 사무엘을 어떻게 양육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