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요셉(20.03.15)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예배하는 영종중앙교회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요셉에 관한 말씀이다.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요셉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다. 우리들도 요셉처럼 살아야 한다. 평소에는 물론이고,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요셉은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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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예배하는 영종중앙교회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요셉에 관한 말씀이다.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요셉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다. 우리들도 요셉처럼 살아야 한다. 평소에는 물론이고,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요셉은 어떤 사람인가?
사순절 둘째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다(렘 33:2).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일하시는 분이시다(요 5:17). 성령님도 제자들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게 하는 일을 행하신다(행 2:4). 삼위일체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온 나라가 초비상이다. 우리교회도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여 예배드린다. 가정에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축복한다. 오늘은 사순절 첫째 주일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부활절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온 인류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에 구원과 해방과 치료의 능력이 있다.
얼마 전 CBS 뉴스에서 신천지의 2인자였던 김남희씨가 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하는 영상이 방송되었다. 그는 신천지를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할 종교 사기집단” 이라고 언급했다. 신천지는 교주인 인간 이만희를 구세주로 믿는 이단 사이비 종교이다. 우리에게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세주는 없다. 오늘 성경말씀은 분명하게 증거 한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예레미야는 기원전 640년에 선지자로 부름 받아 40년간 활동하였다. 예언의 내용은 예루살렘과 유다의 멸망이었다. 예레미야의 특징은 눈물의 예언자, 행위와 비유의 예언자였다. 그는 베띠(13장)와 멍에(27절)를 두른 채 남유다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였다. 그러나 결국 회개하지 않은 남유다는 바벨론에 멸망하여 70년 포로생활을 하게 된다. 본문은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토기장이 집으로 보내신 내용이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토기장이에 비유하신다.
영종도는 섬이라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길이 없었다. 하지만 인천대교, 영종대교가 놓이면서 육지와 연결되는 길이 났다. 길이 있어야 갈 수 있다. 길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낙원, 천국)에서 살게 하셨지만 사람들이 범죄함으로 에덴에서 쫓겨났고 죽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길을 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