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과 낙심을 이기는 믿음(2023.08.20)

 히브리서는 믿음에 관하여 말씀하고, 믿음 생활 곧 믿음의 경주를 하라고 명령한다(12:1). 우리는 힘써 믿음의 경주를 하려고 하지만 장애물(방해자)도 있다. 모든 무거운 것(게으름과 나태)과 얽매이기 쉬운 죄(의심, 불신앙, 교만)다. 우리는 이것을 벗어버려야 한다. 오늘 본문에는 또 하나의 장애물이 등장한다. 그것은 피곤과 낙심이다. 피곤과 낙심은 우리의 신앙을 서서히 갉아 먹어 결국에는 쓰러지게 만든다. 피곤과 낙심을 이기는 비결은 무엇인가?

믿음의 경주를 하라(2023.08.13)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믿음의 정의와 내용 그리고 믿음의 모범자들을 소개하였다(11장). 12장에서는 직접 믿음의 경주를 하라고 명령한다. 신앙생활은 운동경기와 같이 어떤 목표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다. 운동장에서 관람하는 구경꾼이 아니라 직접 뛰는 선수다. 성도는 신앙생활을 잘해야 한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믿음의 경주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