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한 성도 든든한 교회(2022.05.08)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나누고 있다. 오늘은 <강건한 성도, 든든한 교회> 가 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받은 자답게 화평(평화, 화목)을 이루어 살아야 한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이런 놀라운 구원의 비밀과 경륜을 깨닫고 나서 하나님께 드린 감격의 기도이다(14-15). 바울은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강건한 성도, 든든한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2022.05.01)

 지금까지 우리는 에베소서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문제를 다루었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풍성한 긍휼과 그 크신 사랑으로 구원하셨다(엡 2:1).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받은 자답게 하나님과, 믿는 성도와, 자기 자신과 화평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구원의 복음이 자기들만의 것으로 착각했다. 바울은 구원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도 해당됨을 선포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놀라운 비밀이다.

구원받은 성도답게 살라(2022.04.24)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이에게 함께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나누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나누었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2:8-9).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구원 받은 다음에도 이 세상에 살고 있고, 죄의 본성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이다. 죄의 유혹을 이겨내고 성도답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활하신 예수님(2022.04.17)

오늘은 예수님이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이다. 부활의 기쁨과 감사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또한 영종중앙교회 창립 125년 기념주일이기도 하다. 지난 세월 우리 교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되기를 힘쓰라. 참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다.

은혜와 믿음으로 받는 구원(2022.04.10)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다. 오늘부터 한 주간은 고난주간이다. 예수님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며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축복한다. 우리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기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오늘 본문은 은혜와 믿음으로 받는 구원에 대하여 명쾌하게 말씀하고 있다. 구원은 무엇으로, 어떻게 받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