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이르는 신앙생활(2021.04.25)
전 세계 모든 인류가 결코 해결하지 못하는 공통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다. 사람은 ‘생로병사(生老病死)’, 태어나고 늙고 병들어 죽는다. 그러나 성도의 인생관은 다르다. ‘생로병사부활(生老病死復活)’, 죽음 후에 부활이 있다. 부활절 절기를 지내는 우리들은 부활을 소망하고 부활에 이르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오늘 본문의 바울은 어떻게 해서든지 부활에 이르려고 애를 썼다(10-11). 부활에 이르는 신앙생활은 어떤 신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