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0 이웃사랑봉사팀 – 설 명절 이웃섬김
2009년부터 시작된 이웃사랑봉사팀의 수요 반찬봉사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10(수)에는 설날을 맞아 섬기는 50여 가정에 반찬과 함께 떡국떡을 나누었습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하늘중앙로 236 (체육공원 내, 우미2차 정문 앞) | TEL 032-746-3000~1 | FAX 032-751-3005
2009년부터 시작된 이웃사랑봉사팀의 수요 반찬봉사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10(수)에는 설날을 맞아 섬기는 50여 가정에 반찬과 함께 떡국떡을 나누었습니다.
금년 우리 교회 표어는 “경건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이다(딤전 4:7-8). 7가지의 실천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은 그 네 번째로 ‘자녀신앙양육’에 관한 말씀이다. 우리는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해야 한다. 부모의 신앙양육을 잘 받은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정치 지도자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쓰임 받았고 왕정시대를 여는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았다. 한나와 엘가나는 그의 아들 사무엘을 신앙으로 잘 양육했다. 우리의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10)”고 말씀하셨다. 기도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신 3대 권리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 양육 받을 권리인 양육권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상속권이며, 셋째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청구권이다. 우리는 이 특권을 잘 사용해야 한다. 매일매일 입을 크게 열어 기도하라. 우리가 매일매일 기도의 입을 크게 열어 기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난 2/4(목) 황규진 담임목사님과 방순열 장로님은 전소 중구 제2청사에서 홍인성 구청장에게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조성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교회의 도움으로 추진중인 <먹거리 나눔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 하였고, 담임목사님은 구정을 위해 수고하는 구청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교회는 계속해서 지역과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