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제일 먼저 할 일(2021.02.21)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사순절 첫째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 우리 교회의 금년 표어는 “경건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딤전 4:7-8)이다. 오늘은 그 실천 목표 중 여섯 번째, 관계 전도에 대한 말씀이다. 모든 일에 우선순위가 있듯 기독교인의 우선순위는 바로 전도이다. 전도는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왜 우리는 제일 먼저 전도해야 하는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2021.02.14)

오늘 말씀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한 말씀이다. 성경에서 최초로 십일조를 드린 사람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다(창 14:19-20). 그는 조카 롯을 구하여 돌아오는 중이었다. 그 길에 만난 살렘 왕 멜기세덱은 아브람을 축복했고, 아브람은 그 즉시 전리품의 십일조를 드렸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자원하여 드린 것이었다. 십일조가 성문화된 것은 모세시대였다(레 27:30). 레위기 법전에서는 십일조를 여호와의 것, 여호와의 성물로 규정한다.

21. 02. 25 중부연회 웨슬리사회봉사단 비전교회 지원

    21. 02. 25  중부연회 웨슬리사회봉사단 비전교회 지원 중부연회 웨슬리사회봉사단의 연회내 비전교회 사역지원금 전달식이 중부연회 사회평신도위원장(황규진 목사)이 시무하는 영종중앙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대속에서 복음을 위해 열심히 사역하는 비전교회들이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라(2021.02.07)

금년 우리 교회 표어는 “경건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이다(딤전 4:7-8). 7가지의 실천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은 그 네 번째로 ‘자녀신앙양육’에 관한 말씀이다. 우리는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해야 한다. 부모의 신앙양육을 잘 받은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정치 지도자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쓰임 받았고 왕정시대를 여는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았다. 한나와 엘가나는 그의 아들 사무엘을 신앙으로 잘 양육했다. 우리의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2021.01.31)

 하나님은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10)”고 말씀하셨다. 기도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신 3대 권리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 양육 받을 권리인 양육권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상속권이며, 셋째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청구권이다. 우리는 이 특권을 잘 사용해야 한다. 매일매일 입을 크게 열어 기도하라. 우리가 매일매일 기도의 입을 크게 열어 기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1.02. 04 – 이웃돕기 성금 기탁(1,000만원) – 인천중구청에

지난 2/4(목) 황규진 담임목사님과 방순열 장로님은 전소 중구 제2청사에서 홍인성 구청장에게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조성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교회의 도움으로 추진중인 <먹거리 나눔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 하였고, 담임목사님은 구정을 위해 수고하는 구청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교회는 계속해서 지역과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