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2017.11.05)

 추수감사절에 교회 나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 예수 잘 믿어 영생복락 누리시길 축복한다. 추수한다는 것은 그 곡식의 일생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추수 후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불에 내던진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곡식의 일생이 있듯, 우리의 인생에도 일생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은 모두가 한 번 살고 죽는 것이 정해져있다(히 9:27). 그리고 어떻게 사느냐(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이 결정된다. 오늘 본문은 그 두 삶을 극명하게 대조하여 보여준다

강권하여 데려오라(2017.10.29)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 <하우스전도>의 마지막 주간이다. 그간 터를 가꾸고(기도), 씨를 뿌리고(선물), 물을 주고 가꾸었다(섬기기). 이번 주간은 추수하기(초대하기)이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말하고 초대(초청)해야 한다. “예수 믿으세요. 우리교회 오세요.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씨, 전도)는 내가 하지만 역사(열매, 인도)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믿고 전하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큰 잔치를 여시고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처럼 섬기며 삽시다(2017.10.22)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오직 하나, 바로 인류 구원이다(마 1:21, 요 10:10). 인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방법은 섬김이다(막 10:45, 요 10:11). 예수님의 섬김은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 사건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온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주셨다. 오늘 본문도 예수님께서 섬김을 교훈하고 계시다. 우리 모두가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섬김을 배우고 예수님처럼 섬기며 살아가자.

복음을 전하라(2017.10.15)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고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먼저 복음전파에 힘쓰셨고, 또한 제자들을 불러 훈련시켜 복음전파를 위해 보내셨다(마 9:3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오라’ (부르시고)하시고, ‘가라’(보내시며)하시며, ‘이렇게 하라’(복음을 전하라)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해 ‘오라! 부르시고’, ‘가라! 보내시며’, ‘이렇게 하라! 복음을 전하라’ 하신

씨 뿌리는 자(2017.10.08)

 추수감사절은 곡식의 추수와 더불어 영혼을 추수하는 날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하우스전도를 진행 중이다. 터를 가꾸고(기도), 씨를 뿌리며(선물), 물주고 가꾸어(섬김), 추수(초대)하길 바란다. 한 영혼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큰 은총과 하늘나라에서의 큰 상급이 있다. 올 추수감사절에는 인생농사도, 신앙농사도 풍년 들기를 기원한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이다.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 백배로 결실하는 사람, 세상에 나가서는 씨를 뿌리는 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