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2017.11.05)
추수감사절에 교회 나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 예수 잘 믿어 영생복락 누리시길 축복한다. 추수한다는 것은 그 곡식의 일생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추수 후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불에 내던진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곡식의 일생이 있듯, 우리의 인생에도 일생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은 모두가 한 번 살고 죽는 것이 정해져있다(히 9:27). 그리고 어떻게 사느냐(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이 결정된다. 오늘 본문은 그 두 삶을 극명하게 대조하여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