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170326)

인간은 참 연약한 존재다. 강한 것 같지만 참으로 약하다. 시간적으로 거의 모두가 100년을 살지 못한다. 질병에도 약해서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몸져눕는다. 죄의 유혹에는 더없이 약하다. 성경에 나오는 신앙의 위인들도 죄에 빠져 실수한 사람이 많다. 인간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연약한 존재,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2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