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역할(2024.06.02)
율법의 역할(롬 7:1-6) 우리는 주일마다 로마서를 통해 구원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묵상하고 있다. 구원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이다. ‘자유’ 또는 ‘해방’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읽은 7장은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하면서, 성화의 과정에 있는 성도에게 율법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율법의 역할은 무엇인가?…
율법으로부터의 자유(2024.05.26)
오늘은 성령강림 후 첫 번째 주일이자,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 회심 286주년 기념 주일이다. 웨슬리는 1738년 5월 24일 로마서 1장 17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이 믿어지는 체험을 하고 죽을 때까지 칭의와 성화의 복음을 전파했다. 로마서도 칭의와 성화의 복음을 말씀한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성화의 삶을 살 것을 가르친다. 구원은 다른 말로 자유 또는 해방을 의미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종이 되라(2024.05.19)
하나님의 종이 되라(롬 6:15-26) 오늘은 성령강림절이다. 우리 곁에 계시며 도우시는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 받은 성도는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지난 주일에는 우리의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을 묵상했다. 무기는 누가 쓰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구원 받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손에 드려야 한다. 오늘 본문은 우리 몸을 하나님의 종으로 드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