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2024.08.18)

하나님의 주권(롬 9:19-29)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은 후 구원의 기쁨과 감격에 살았지만 동시에 큰 근심과 고통이 있었다. 자기 형제, 골육과 친척이 인류의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선택된 약속의 자녀에 의해서 구원의 역사는 이루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택은 하나님의 긍휼에 기초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허물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렇다.…

하나님의 긍휼(2024.08.11)

 바울은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기쁨과 동시에 큰 근심과 고통이 있었다. 자기 민족이 메시아를 거부하여 구원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실패로 인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폐하여졌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살아 있다. 약속의 말씀대로 태어난 약속의 자녀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지켜지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약속(선택, 주권)은 불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