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으로부터의 자유(2024.05.26)

오늘은 성령강림 후 첫 번째 주일이자,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 회심 286주년 기념 주일이다. 웨슬리는 1738년 5월 24일 로마서 1장 17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이 믿어지는 체험을 하고 죽을 때까지 칭의와 성화의 복음을 전파했다. 로마서도 칭의와 성화의 복음을 말씀한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성화의 삶을 살 것을 가르친다. 구원은 다른 말로 자유 또는 해방을 의미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