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 야곱(2023.05.21)

믿음의 사람 야곱(히 11:21)   사람이 어떻게 사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죽는가는 더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인간의 무력함과 허무를 느낀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에게는 죽음이 잠자는 것처럼 평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오늘 우리가 읽은 야곱은 험한 인생을 살았으나 죽음을 앞두고 의연히 죽음을 준비했던 믿음의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죽음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1. 믿음으로 죽음을 준비하라.…

이삭이 주는 믿음의 교훈(2023.05.14)

 우리는 히브리서를 통해 믿음의 선진들을 묵상해 가고 있다.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고 에녹은 믿음으로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하였다.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아 새 인류의 조상이 되었고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하지만 이삭은 믿음과 관련하여 다른 사람들처럼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믿음에 관한 교훈은 무엇인가?

믿음의 단계(2023.05.07)

 누구든지 처음부터 믿음이 좋은 사람은 없다. 믿음의 사람은 만들어져 간다. 믿음은 점진적이다. 발달해 간다.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다듬어져 간다.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 믿음의 초보에서 완전으로 나아가는 단계(과정)가 있다. 좋은 믿음, 완전한 믿음이 되기까지 믿음은 어떤 단계를 거치는가?

믿음의 사람(2023.04.30)

 오늘은 어린이주일이다.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특별히 우리 영종중앙교회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통해 믿음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 있다. 앞에서 아벨, 노아, 아브라함, 사라의 믿음을 묵상했다. 오늘은 믿음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그 특징이 무엇인지를 묵상하려고 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셔서 은혜 받게 하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