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2023.01.22)

 하나님은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율법을 주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지키지 못함으로 인하여 오히려 율법은 사람을 정죄하는 결과를 낳았다. 하나님은 성막을 주셔서 짐승의 피로 속죄 제사를 통해 구원받도록 하셨다. 그런데 제사 역시 사람들이 죄를 너무 많이 지음으로 불완전한 것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보혈)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

더 크고 온전한 성소인 예수님(2023.01.15)

더 크고 온전한 성소인 예수님(히 9:1-14)   예수님은 영원하고 유일한 큰 대제사장이시다. 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끊어졌던 관계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히브리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7장에서는 제사장의 직분, 8장에서는 언약, 9장에서는 성소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성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세상에 있는 불완전한 성소보다 더 크고 온전한…

완전한데로 나아가라(2023.01.08)

 우리교회의 비전은 “하늘(천국)을 향한 행복한 전진”이다. 천국을 향해 행복하게 전진해가기 바란다. 우리교회는 “한 영혼을 사랑하여 구원하고 제자로 양육하여 사랑과 섬김으로 복음을 증거 하게 하는 신앙공동체”이다(변화-성숙-헌신). 올해 표어는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히6:1-2).”이다. 우리는 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어떻게 해야 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2023.01.01)

 2023년도 우리교회 표어는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이다. 이를 위해 7가지의 실천목표(①예배참석 ②성경1독 ③온전한 십일조 ④새벽기도 ⑤속회참석 ⑥1인 1사역 ⑦빛과 소금)를 가지고 있다. 믿음의 초보를 버리기 위해 7가지 중 내게 부족한 것을 채워야한다. 코로나19가 안정화 되고 일상생활이 회복되고 있다. 올해 우리의 믿음도 온전히 회복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우리의 믿음이 초보에서 완전으로 성장하길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