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 예수님 (2022.09.11)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는 기독교를 향한 박해와 이단이 일어나던 시대에 기록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예수를 깊이 생각할 것을 권면한다. 사람이 예수님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히브리서를 따라 예수님을 여러 각도에서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 오늘은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누구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