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2021.12.26)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계 1:4-8)   2021년의 마지막 주일, 송년주일이다. 코로나19로 1년 내내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다. 금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2년을 소망 중에 힘차게 출발하라.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때는 매우 심한 박해와 고난의 시기였다. 그래서 계시록의 말씀은 박해를 받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준다. 특히 오늘 본문은 환난과 박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예수님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2021.12.19)

 강림절 마지막 주일, 성탄의 주간이다. 기쁘고 즐거운 성탄이 되라. 그러기 위해 성도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오늘 본문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맞이하는 과정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들은 사람은 마리아이다. 그녀는 어떻게 예수님을 맞이하였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여호와를 앙망하라(2021.12.12)

 오늘 본문은 포로로 끌려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성전은 파괴되고, 도시는 불타고, 사람들은 포로로 잡혀갔다. 자신들의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 때 하나님은 노역의 때가 끝났고 죄 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하신다(40:1-2b).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하시는 구원과 회복의 은혜를 베푸신다.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신앙의 경주를 힘쓰라(2021.12.05)

강림절을 지내고 있다. 예수님은 이미 2021년 전에 성탄 하셨다. 부활 이후 승천하실 때 다시 오겠다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반드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을 믿으라. 성도는 강림절을 보내며 이 믿음을 굳게 해야 한다. 세상의 악이 우리를 유혹하며 위협해도 성도는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신앙생활은 경주와 같다. 성도는 신앙의 경주자(마라톤 선수)이다. 성도는 신앙의 경주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 맞이할 준비하라(2021.11.28)

 이번 주는 강림절 제 1주이다. 강림절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로, 사람으로 오시는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둘째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셋째로 일상생활 속에 말씀과 성령의 임재를 기념하는 절기이다.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오신다. 이 땅에 계실 때 그 사실을 모두 말씀해주셨다. 오늘 본문 말씀이 그러하다.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