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앙교회, 예수님의 사랑으로 생명의 빛을 선물
영종중앙교회(담임목사 황규진)는 지난 1월 13일 주일 3부 예배에서 “시각장애인 4명의 각막이식수술비로 1천 200만원”을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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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중앙교회(담임목사 황규진)는 지난 1월 13일 주일 3부 예배에서 “시각장애인 4명의 각막이식수술비로 1천 200만원”을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에 전달하였다.
나의 첫 목회지는 경기도 광주였다. 산비탈 끝자락에 사시는 70세 할머니 집사님이 계셨는데 묵은 밭에서 호미로 콩을 심고 있었다. 땅을 깊이 파서 거름을 넣고 심어야 콩이 잘 되는데 땅을 팔 수 없어 호미로만 긁적이고 심으니 수확이 적었다. 이장님의 도움으로 경운기로 땅을 갈아 엎어주니 그 해 10배 넘게 거두었다. 묵은 땅은 기경해야 한다. 기경(起耕)은 갈아엎는 것을 의미한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살에 낳은 아들로 그 이름의 뜻은 ‘웃음’이다. 하나님은 도저히 웃을 수 없는 상황(남편 아브라함이 늙었고 사라의 생리가 끊김)에서도 웃게 하신다. 하나님은 웃음을 잃은 자들을 웃게 하시는 분, 웃기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이삭에게 큰 복을 주셔서(12b) 엄청난 일을 하셨다(12-14). 농사를 지으면 100배의 결실을 얻게 하셨고, 가축을 기르면 떼를 이루게 하셨다. 이삭이 어떤 사람이기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