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자느냐 일어나 기도하라(2019.08.25)
방학도, 휴가도 다 끝나고 무더운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무더위로 지치고 게을러졌던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신앙을 추스르고 깨워야 할 때다. 다시금 주일을 지키고, 예배를 성실하게 드리며, 기도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한 주간 자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한다. 자녀들과 함께 깨어 기도하라. 꼭 유난스럽게 새벽기도하고 신앙생활 해야 하느냐? 그렇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그렇게 기도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