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을 넘치게 하라(2018.11.18)

 골로새교회는 바울의 제3차 선교여행 때 바울에게서 복음을 들은 에바브라가 전도하여 세워진 교회이다(골 1:7,12-13,2:1). 그런 골로새교회에 많은 이단들(유대주의, 영지주의, 위장된 기독교 형식주의)이 침투하여 성도들을 미혹하였다. 골로새서는 바울이 에바브라로부터 골로새교회의 이러한 상황을 전해 듣고 옥중에서 보낸 편지이다. 골로새교회에 보낸 바울의 권면은 무엇인가?

성도의 신앙자세(2018.11.11)

성도의 신앙자세(빌 1:3-11)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가을은 준비의 계절이다. 김장, 식량, 땔감 등 겨울 준비를 잘 해야 건강하게 겨울을 살아낼 수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준비를 잘 해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성도가 가져야 할 신앙자세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2018.11.04)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농부는 논과 밭에 터를 가꾸고 씨를 뿌려 가꾼다. 하나님은 싹 나고 자라 열매 맺어 추수하게 하셨다. 특히 금년에는 가뭄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불구하고 풍년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의 금년 신앙농사도 풍년들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라(2018.10.28)

 우리는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를 진행 중이다. 지난 주일부터 이번 주까지 ‘물주고 가꾸는 기간’이다. 전도대상자를 잘 섬겨서 교회와 속회에 초대하길 바란다. 곡식의 추수도 중요하지만 영혼의 추수 역시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들의 신앙 농사에도 풍년들기를 축복한다. 오늘 본문은 10명의 나병환자가 다 고침 받은 참 기쁜 이야기이다. 의사나 약물의 도움이 아닌 예수님을 만나 은혜로 고침 받았다. 예수님은 은혜 베푸시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