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에 힘쓰라(2017.11.19)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 세계 인구는 2017년 통계로 약 75억 5천만명이다. 세계 인구를 다양한 분류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대륙별, 문화별, 생활수준별 등등이다. 그러나 성경은 단 두 가지로 분류한다.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 즉,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삶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2017.11.05)

 추수감사절에 교회 나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 예수 잘 믿어 영생복락 누리시길 축복한다. 추수한다는 것은 그 곡식의 일생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추수 후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불에 내던진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곡식의 일생이 있듯, 우리의 인생에도 일생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은 모두가 한 번 살고 죽는 것이 정해져있다(히 9:27). 그리고 어떻게 사느냐(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이 결정된다. 오늘 본문은 그 두 삶을 극명하게 대조하여 보여준다

강권하여 데려오라(2017.10.29)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 <하우스전도>의 마지막 주간이다. 그간 터를 가꾸고(기도), 씨를 뿌리고(선물), 물을 주고 가꾸었다(섬기기). 이번 주간은 추수하기(초대하기)이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말하고 초대(초청)해야 한다. “예수 믿으세요. 우리교회 오세요.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씨, 전도)는 내가 하지만 역사(열매, 인도)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믿고 전하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큰 잔치를 여시고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신 말씀이다.